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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 오케스트라 요약정보 및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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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수 신간
저자 박검진(저)
한국기술교육대 교수
ISBN 978-89-18-91381-0
발행일 2023-02-20
페이지수 388면 / 18절판(양장)
정가 27,000원

서문/특징
목차/구성
저자/역자/약력

    본서의 제목을 ‘지식 오케스트라’로 정한 것은 지식의 범주가 너무도 다양하고 활용 가능성이 무궁무진하기 때문이다. 한 분야의 지식을 깊이 있게 연구하는 것은 물론 중요하지만, 그에 못지않게 다양한 지식을 접목하여 새로운 지식을 창출하는 것은 융합을 추구하는 시대적 요구이기도 하다.

   앞으로의 세상은 누가 암묵적 지식을 많이 소유하느냐에 따라서 삶의 질이 바뀔 것이다. 본서에서는 암묵적 지식의 개념과 체계 그리고 응용으로 가닥을 잡고, 불교에서 말하는 깨우침과 유교의 인과 예 그리고 도교의 유무상생의 원리를 들여다본다.

    본서의 장점은 일반인들이 접근하기 힘든 철학이나 종교 등 분야가 다양한 지식을 나름대로 쉽게 설명하기 위해서 애쓴 점이다. 다시 말해서, 독자들이 지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식 내용을 다루었다. 그 지식을 활용해서 훌륭한 하모니를 만드는 작업은 독자들의 몫이다. 그래서 ‘지식 오케스트라’라는 제목을 달았다.

    본서의 특징은 철학자들의 사상적 연계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중요한 내용을 반복하면서 기억할 수 있도록 추가 설명을 한 점이다. 특히, 지식을 암묵적 지식과 무의식적 지식에 초점을 두고 다양한 분야의 수많은 지식을 접목했다는 점이다.

    중요하지만 접근하기 쉽지 않은 암묵적 지식과 무의식적 지식에 대해서 심도 있는 접근을 통하여 지식의 체계를 잡으려 노력했다. 가령, 암묵적 지식이 왜 중요한지와 실생활에서 암묵적 지식이 어떻게 활용되고, 어떻게 하면 세상에 공개되는 형식지가 될 수 있는지에 대한 방안을 모색하고자 했다.

    무엇보다도 무의식의 세계에서는 인간 내면의 속성(屬性)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프로이트에 의하여 시작되고 아들러와 융 그리고 자크 라캉에 의하여 발전한 정신분석학과 깨우침을 목표로 삼는 불교와 같은 종교와 뇌과학과의 연관성 이해도 무의식의 세계를 과학적으로 접근하는 데 매우 중요하다.

    이러한 새로운 길에 접근하면서 현재까지 밝혀진 뇌과학과 대체의학(代替醫學)과 마음치유를 통섭(統攝, consilience)하는 철학적 통찰을 하는 것이 본서가 추구하는 방향이다.

서문/특징
목차/구성
저자/역자/약력

제1장 암묵적 지식

 

제1절 암묵적 지식의 개념

    1-1 몸이 기억한다

    1-2 기억은 믿을 것이 못된다

    1-3 IQ의 비밀

    1-4 뇌의 해마가 없다면 어떤 일이 발생할까?

    1-5 깨우침이란 무엇일까?

    1-6 인간의 성욕이 의미하는 것은 무엇일까?

    1-7 실존주의자와 종교적 본질

    1-8 독재자는 철학자의 사상을 훔친다

    1-9 기독교인의 자성과 불교 수행자의 진실

    1-10 게슈탈트심리학과 치료법

 

제2절 암묵적 지식의 체계

    2-1 조직적 지식 창출

    2-2 암묵적 지식의 종류

    2-3 암묵적 지식의 형식적 지식으로 변환

 

제3절 암묵적 지식의 응용

    3-1 자율주행차량의 한계

    3-2 ‘통속의 뇌’ 사고실험

    3-3 ‘체화된 지식’이란 무엇인가?

    3-4 공부를 잘하는 사람과 못하는 사람의 차이

    3-5 ‘메타인지’를 잘해야 전문가가 될 수 있다

    3-6 ‘밧줄 묶기’를 잘해야 사람을 살린다

    3-7 ‘몰입’의 중요성82

    3-8 ‘도(道)’와 ‘깨달음’

    3-9 ‘몰입’과 ‘건망증’

    3-10 ‘유가(儒家)’와 ‘도가(道家)’의 차이

    3-11 한비자(韓非子)

    3-12 마키아벨리의 ‘군주론’

    3-13 ‘노르에피네프린’과 집중력

 

제2장 무의식의 이해

 

제1절 무의식의 개념

    1-1 프로이트와 칼융의 만남

    1-2 마음 치유란 무엇인가?

    1-3 공자의 유교와 노자의 도가

    1-4 서양철학과 동양철학의 만남

    1-5 칼융의 사상과 프로이트 비판

    1-6 서양철학과 동양철학의 도덕성 비판

    1-7 중용, 불교, 천도교-인간은 모두 한마음이다

    1-8 셸링이 무의식의 발견자? 프로이트는 성충동만?

    1-9 안티고네에 대한 헤겔과 자크라캉의 관점

    1-10 최면은 의식 상태인가? 무의식 상태인가?

    1-11 구조주의 관점-칼융, 프롬, 마르크스

    1-12 공리주의는 노예의 상태인가?

    1-13 구조주의 관점-레비스트로스, 소쉬르, 소크라테스

    1-14 언어의 구조주의-촘스키, 스키너

    1-15 정신분석학과 자아심리학-라캉, 하트만

    1-16 이마고와 시니피앙(기표)-칼융, 자크라캉

    1-17 타나토스와 노예 변증법-프로이트, 헤겔

    1-18 무의식의 욕망-프로이트, 라캉

    1-19 자석 치료로 사기꾼으로 몰린 프란츠 메스머

    1-20 인간의 욕동은 무엇인가? 에로스, 타나토스, 이성

    1-21 종교에 빠지는 이유는 무엇일까?

    1-22 리비도의 경제-프로이트, 헤르만 헤세

    1-23 문명화과정과 공산주의-프로이트

    1-24 파괴 욕동-사디즘, 마조히즘

    1-25 전쟁을 막을 수 있을까? 아인슈타인, 프로이트

 

제2절 무의식을 포함하는 다양한 지식 체계

    2-1 지식의 흐름[기업 관점]

    2-2 기업 지식의 종류

    2-3 기업 지식(knowledge in a rm)의 태동

    2-4 기업 지식의 응용

    2-5 기업 내에서 지식의 활용

    2-6 정보(information)와 노하우(know-how)

    2-7 지식 자산(knowledge asset)

  제3절 무의식적 지식의 응용

    3-1 욕망과 실존주의 그리고 종교 비판

    3-2 아리스토텔레스와 토마스 아퀴나스

    3-3 윌리엄 오컴의 경험주의와 플라톤의 보편주의

    3-4 육화(肉化)와 영지주의(靈知主義)

    3-5 신플라톤주의와 아우구스티누스

    3-6 성 아우구스티누스와 성 토마스 아퀴나스

    3-7 스피노자와 라이프니츠

    3-8 현상학- 후설, 사르트르, 메를로퐁티

    3-9 소크라테스, 플라톤 영혼론-파이돈

    3-10 플로티노스와 신비주의

    3-11 아우구스티누스의 신국(神國)

    3-12 칸트는 공자를, 니체는 노자를 닮았다

    3-13 단두대에서 목이 떨어져나간 찰스1세와 루이16세

    3-14 싯다르타와 디오게네스: 욕심을 버려라

    3-15 태극기와 음양오행 그리고 성리학

    3-16 플라톤의 국가론과 키케로의 의무론

    3-17 그리스 호메로스와 로마제국의 흥망성쇠

    3-18 ‘유혹(誘惑)’의 역사

    3-19 카이사르, 사마천의 사기, 제갈량

    3-20 석가모니 부처, 예수, 무함마드

    3-21 전쟁과 의학의 발달 그리고 인종차별

    3-22 신대륙 탐험과 식민 지배

    3-23 카리브해의 슬픈 역사와 레게음악

    3-24 ‘칭기즈 칸’의 몽골제국

    3-25 한겨울에 알프스를 넘은 한니발과 나폴레옹

    3-26 베토벤의 영웅교향곡과 차이코프스키의 1812년 서곡

    3-27 히틀러의 전격작전과 메흐메트2세의 골든 혼 작전

    3-28 아프가니스탄과 탈레반 그리고 성전(聖戰)

    3-29 르네상스 예술을 이끈 세 명의 거장

    3-30 베네치아공화국과 서인도제도

    3-31 슈바이처 박사와 알자스로렌

    3-32 셰익스피어의 비극과 토마스 모어의 유토피아

    3-33 카뮈의 이방인과 디오게네스, 시지프

    3-34 맹상군의 ‘계명구도(鷄鳴狗盜)’와 닭 울음소리의 깨달음

    3-35 프란츠 카프카와 유대인

    3-36 도스토옙스키와 안나 스니트키나 그리고 톨스토이

    3-37 닥터 지바고와 라라의 테마

    3-38 카프카, 비트겐슈타인, 칸트의 죽음에 임하는 자세

    3-39 톨스토이의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3-40 좌뇌와 우뇌의 역할 분담과 요가와 명상

    3-41 천재 폰노이만과 그의 제자 앨런 튜링

    3-42 천재 아인슈타인

    3-43 ‘대리인 문제’와 집단 학습

    3-44 톨스토이, 앙리 뒤낭, 나이팅게일의 공통점은 ‘사랑’

    3-45 수레바퀴를 고치는 것은 암묵적 지식이다

    3-46 귤이 변하여 탱자가 된다

    3-47 실존(實存)이 곧 본질(本質)이다-하이데거

서문/특징
목차/구성
저자/역자/약력

박검진

단국대학교 전자공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교 대학원 전자공학과에서 공학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6개월 석사장교(9기)를 만기제대하고, 한국기술교육대학교에서 기술경영학(MOT)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LG반도체 특허협상팀 팀장, 하이닉스반도체 특허분석팀 차장, 매그나칩반도체 특허팀 팀장과 특허청파견으로 호서대학교 특허관리어드바이저를 거쳐서 현재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산학협력단 교수, (주)콜라보기술경영연구소 대표이사로 재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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