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손에 잡히는 국제정치학」의 사용방법
이번 책은 국제정치학 강의의 산물이다. 외무영사직을 준비하는 학생들과 국제정치학 순환강의를 하면서 수업에서 배운 내용을 복습하는 ○× 퀴즈를 보았다. 이 복습용 ○× 지문을 한 권으로 묶어서 책은 만들었다. 객관식 문제를 작은 책자로 엮어서 보는 것이 시험을 보는 마지막까지 단일하게 정리하기 좋을 듯 하여 책자로 만들었다.
이 책은「객관식 국제정치학 Ⅱ」와는 다르다. 두 권 모두 지문을 ○×로 푸는 것이지만「객관식 국제정치학 Ⅱ」는 출제가 되었거나 출제 될 수 있는 책들에서 중요 지문을 뽑아낸 것이다. 그리고 기출문제를 ○× 지문으로 만들어서 기출지문들에 익숙하게 만들었다. 그러나 이 책은「객관식 국제정치학 I」의 내용을 다시 복습하는 차원에서 만들어졌다.「객관식 국제정치학 I」은 이론과 기출문제 그리고 연습문제로 구성되어 있다. 단권화를 위해 만든 책이기 때문에 이론, 기출, 연습문제까지를 한 권에 담았다. 외무영사직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객관식 국제정치학 I」은 80~90%까지 득점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그리고 부족한 부분을 채우기 위해「객관식 국제정치학 Ⅱ」를 만들었다. 출제가능한 교과서 총 4권의 책에서 중요한 내용들을 확장한 것이다.
「한 손에 잡히는 국제정치학」은「객관식 국제정치학 I」을 보완하기 위해 만든 책이다. 객관식 시험의 성격상 중요 내용을 정확히 이해하는 것이 필요하다. 그리고 지문화할 때 어느 부분을 지문으로 만드는지를 배워야 한다. 그래야 실제 시험에서 변형되거나 응용된 지문들에 적응할 수 있다. 그리고 눈으로만 공부하던 학습에서 벗어나 일정한 성과를 만들 수 있다. 그래서 이 책은 몇 개의 시사 문제를 제외하고「객관식 국제정치학 I」에서 중요한 내용들이 어떻게 ○× 지문으로 만들어질 수 있는지를 학습하기 위한 책이다.
이 책의 성격상 책의 활용 방식 역시 명확하다. 이 책은「객관식 국제정치학 I」을 복습하기 위한 책이다. 따라서「객관식 국제정치학 I」의 편제를 그대로 따랐다. 다만「객관식 국제정치학 I」의 PART I이 공부방법과 관련되어 이 부분을 삭제하고 나머지 PART를 그대로 따왔다. 따라서「객관식 국제정치학 I」을 먼저 공부한 뒤에 이 책으로 복습을 하면 된다. 대부분은 강의 자료로 이미 풀어본 문제들이지만 작은 사이즈의 책으로 복습을 하게 되면 지문의 중요한 포인트에 금방 익숙해질 것이다. 그래서 이 책은 사이즈도 작게 만들어 자주 볼 수 있게 하였다.「객관식 국제정치학 I」의 학습을 마치고「한 손에 잡히는 국제정치학」을 통해서 한 번에 정리를 하자는 것이 이 책의 취지이다.
이 책을 만드는 데 아이디어를 제공해준 2순환 강의를 들었던 학생들에게 감사한다. 책의 사이즈와 제목 결정에 도움을 주었다. 모두 합격하여 외무부에서 본인들의 꿈을 펼치기 바란다.
이 책이 외무영사직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기존의「객관식 국제정치학 I」을 보완하면서 시험에서 고득점을 위한 기반을 만들어 주기를 바란다. 목표를 가지고 사는 삶은 언제나 아름답다.「한 손에 잡히는 국제정치학」이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준비하는 이들의 준비하는 시간을 아껴주기 바란다.
PART 01 국제정치의 기초
PART 02 현실주의
PART 03 자유주의 이론
PART 04 대안이론들
PART 05 상위정치: 안보관련 주제들
PART 06 국제정치경제학
PART 07 국제기구와 외교
PART 08 외교사
신희섭
고려대학교(학사), 동대학원 졸업(석사)
고려대학교 국제정치학 박사(안보전공)
고려대학교 평화연구소 선임연구원
고려대학교 강사
단국대학교 강사
한국지정학연구원 선임연구위원
공단기 강사(외무영사직 국제정치학 전임)
베리타스법학원 강사(국립외교원 국제정치학 전임/5급 공채 정치학 전임)
한국정치학회 정회원
한국국제정치학회 정회원
안암정치학회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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