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IC, TOEIC speaking, IELTS와 같은 말하기 테스트에서는 발음, 억양, 문법, 어휘, 논리를 평가 기준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대화 연습이 다양한 테스트의 평가 기준을 고려하는 동시에 그 자체로서도 재미있기를 바랍니다. 다음과 같은 제안은 일반적인 학생들의 말하기 능력을 향상시키는 방법과 다양한 말하기 테스트를 대비한 조언이지만, 선생님들은 자신들의 스타일과 학생들의 흥미를 가장 잘 조화시킬 수 있도록 전문지식과 재량을 발휘해야 합니다.

단계01. 챕터 읽기
발음과 억양을 교정하기 위해서는 학생들이 한 문장 한 문장 선생님을 따라 읽거나 학생이 문장이나 문단을 읽은 다음, 선생님이 직접 학생들을 교정해 주는 것을 권장합니다. 학생들이 문장이나 문단을 크게 읽을지는 반의 크기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규모가 큰 반의 경우 한 학생마다 한 문장을 읽고 바로 수정할 수 있고, 그보다 작은 규모에서는 문단 기준으로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단계02. 주요 어휘 및 구문
이 책을 사용하는 선생님은 함께 있는 파워 포인트 슬라이드를 각 챕터에 맞게 사용하거나 직접 만들 수 있습니다. 이 파워포인트 슬라이드는 학생들이 주요한 어휘 및 단어를 사용하여 문장을 만들 수 있도록 도와 주거나 단순히 단어의 정의 만을 제공할 수도 있습니다. 여기서, 선생님들은 학생들이 그 단어를 이해할 수 있는지를 확인하여야 하며 필요한 경우 더 많은 예문과 설명을 제공하여야 할 것입니다.

단계03. 대화 질문
학생들은 각각 2, 3, 4, 또는 5명의 그룹을 만듭니다. 그룹의 규모는 수업의 강약에 따라 달라집니다. 너무 짧거나 빈약한 대답을 피하기 위해, 선생님들은 학생들이 최소한 1분 동안 각 질문에 대해 대답할 수 있는 기준을 마련해야 합니다. 더하여, 학생들은 질문들 주위를 “춤추도록” 고무되어야 합니다. 이는 실제 대화에서처럼 호기심에 계속 질문을 한다든가, 연관된 토론으로 넘어가기 위해 질문을 한다든가 하는 것입니다. 또한 학생들은 논리적으로 질문에 답하는 기본을 배워야 합니다. 즉, 시작하는 문장, 요점, 적절한 결론으로 마무리하기입니다.

단계04. 연습과 쓰기
만일 시간이 허락된다면, 선생님들은 학생들이 집에서 해온 쓰기 숙제를 교정할 수 있을 것입니다. 게다가, 그룹이나 개인별로 대화 질문을 사용하거나 몇몇 챕터와 연관성이 있는 제안 과제를 사용하여 발표를 맡길 수도 있을 것입니다. 이 연습의 목적은 학생들이 이를 마치며 그리고 쓰기나 발표에서 사용하기 위해 배운 것을 총합하며, 배운 내용을 더 강화할 수 있도록 도울 것입니다.

Module 01. Preparing for work 취업준비하기
Unit 01. Setting Goals
Unit 02. Thriving in the Job Market
Unit 03. Choosing Jobs
Unit 04. Best Places to Work
Unit 05. Resume and Cover Letter
Unit 06. The Job Interview

Module 02. Doing well at work 직장에서 일 잘하기
Unit 07. Business Etiquette
Unit 08. Negotiating Effectively
Unit 09. Presenting Well
Unit 10. Beating Procrastination
Unit 11. Great Leadership
Unit 12. Super Achievers

Module 03. Thinking beyond work 일 그 이상의 생각
Unit 13. Elite Colleges Worth It?
Unit 14. EQ or IQ?
Unit 15. The Self-Made
Unit 16. Are the Rich Different?
Unit 17. Are You an Entrepreneur?
Unit 18. Regions and Clusters

Alex Timberman은 Bill Clinton, Douglas MacArthur, 거대 기업인 Wal-Mart로 유명한 Arkansas 주에서 생의 대부분을 보냈습니다. 그는 성공적인 기업오너로서, 또 성공적이지 못한 주식거래자로서, 자격은 있으나 현장경험이 없는 변호사로 지낸 후, 자신의 운과 모험을 한국에서 걸어보기로 결정했습니다. 한국에 온 그는 한국이 영어에 대한 강박관념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영어로 말할 수 있는 사람을 더 선호하는 취업시장에서 취업 준비생들을 돕기 위해, 이 책을 쓰기로하였습니다.
전 직원 대부분이 한국인임에도 불구하고, 왜 영어를 사용하는지에 대해 학생들이 이해하기 곤란해하자, 그는 재미있는 방식으로 대화 기술을 갈고 닦을 수 있는 비지니스와 취업에 관한 책을 쓰기로 결정합니다. 그는 모든 사람들이 영어를 어떤 누구와 어디서건, 어느 때건, 사업수행을 할 수 있을 정도로 충분히 잘할 수 있는 잠재력이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